![더 현대 서울 슬롯사이트카스 빌리지 [사진=아영FBC]](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11/44064_36392_2912.jpg)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 와인 팝업을 오픈하고 대표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알렸다. 이는 지난 9월 파이퍼하이직 레어 팝업 스토어에 이어 더 현대 서울에서 두 번재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티와 모임 그리고, 선물하기 좋은 와인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모임과 파티 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 코스로 구성됐다. 식전주로 알맞은 모스카토 와인과 샴페인, 요리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 등이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부스안에서 아영FBC의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빌라엠 시리즈 3종 (빌라엠, 빌라엠 로소, 빌라엠 썸)이 대표적이다. 빌라엠 썸은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선물할 수 있다. ‘더 페데럴리스트 카베르네소비뇽‘과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오마주를 라벨에 넣은 ‘더 페데럴리스트 어니스트 레드 블렌드’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눈사람 모양을 본따 제작한 크리스마스 와인커버 3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금번 팝업스토어는 1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달콤한 모스카토와 적당한 바디감의 미국와인 그리고, 화려한 샴페인까지 크리스마스를 대표할 만한 상품들만을 선별했다"고 말했다.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