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업카지노 x 씨드키퍼’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제품 [사진=아영FBC]](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04/27258_18537_3648.jpg)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7일 자사가 유통하는 본테라 와인과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가 콜라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다. 지구를 오염에서 구하는 방법의 하나로 식물 심기를 제안한다. 씨앗과 식물을 기르는 피트펠렛을 본테라 카베르네 소비뇽과 본테라 메를로 와인 병목에 걸어놓았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허브를 직접 키워볼 수 있다. 또 100% 재생 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로 포장했다. 씨앗은 두 종류를 준비했다. 재배가 쉽고 요리하기 좋은 바질들이 섞인 '바질 믹스'와 기분을 밝게 해서 쾌활초라는 별명이 붙은 '보리지'다.
아영FBC가 수입한 본테라 와인은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으로 생산되는 유기농 와인이다. 맛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인 엔서지애스트(Wine Enthusiast),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등 전문지들에서 90점 이상 고득점을 획득했다.
판매량도 많다. 와인 엔서지애스트가 작성한 인기와인명단베스트 바이 100대 와인(Best buy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가격은 3만원대이다.
본테라는 지구와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추구하는 오가닉 와이너리이기도 하다. 기후 중립(CLIMATE NEUTRAL) 인증을 받았다. 포도 재배부터 소비자가 와인을 마시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상쇄할 수 있는 금액만큼 친환경에 투자하는 중이다. 해당 사업은 상쇄 프로젝트(OFFSET PROJECT)라고 이름 지었다.
이번 캠페인에 같이 협력하는 ‘씨드키퍼’는 자연과 더불어 살고 가까이 지내는 방법을 제안하는 식물생활 브랜드다. 주로 씨앗을 심고 기르는 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워크숍, 전시 등을 진행한다.
올리브 영, 올가 주요 매장에서 콜라보를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에서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