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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세계 최첨단 광섬유 광대역 플랫폼 발표

  •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입력 2022.10.18 16:00
  • 기자명김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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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노키아(Nokia)가 17일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광섬유 광대역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노키아 라이트스팬(Lightspan) MF-14는 단일 광섬유 인프라를 통해 모든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6세대 광대역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사업자들과 시험에 들어갔으며 연말 전에 배포할계획이다.

25G, 50G 및 100G PON(Passive Optical Network : 수동광통신망) 네트워크의 대량 설치를 특징으로 하는 광섬유 광대역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설계된 MF-14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사업자의 광대역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라이트스팬(Lightspan) MF-14 플랫폼은 탁월한 용량, 짧은 대기 시간, 인텔리전스, 99.99999%의 안정성 및 최고의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플랫폼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Network X 이벤트에서 처음 공개된다.

업계는 '모든 것을 위한 섬유'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사업자가 Fiber-to-Home을 구축하면 네트워크는 가정뿐만 아니라 거리의 다른 모든 건물을 통과하므로 기업과 기타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다.

수동광통신망(PON)은 고대역폭 소비자 서비스,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연결, 5G 전송 및 스마트 시티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이는 더 많은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전체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인다. 세계 광대역 협회(WBBA)에서 광대역 6으로 지정한 이 새로운 광대역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 솔루션이 필요하다.

노키아의 선구적인 라이트스팬 MF-14는 세계 최초의 6세대 OLT(광 회선 터미널)이며 유럽,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5Gb/초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고객이 이미 선택했다.

노키아의 광대역 네트워크(Broadband Networks) 부사장인 게르트 하이닌크(Geert Heyninck)는 “이것은 여러 기술 발전, 특히 모든 새로운 서비스를 수용하는 더 빠른 PON 기술과 네트워크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SDN에 의해 ​​가능하다. MF-14 플랫폼은 동일한 환경 내에서 대규모 25G PON, 50G 및 100G PON을 계획하는 사업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김상도 기자 santos@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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