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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마릴린 먼로’ 캠페인

기존의 전통적인 틀을 깨고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캠페인이 기획됐다.

  •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입력 2024.11.12 17:02
  • 기자명육지훈 기자
샴페인 하우스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하이직의 캠페인 이미지 [사진=아영FBC]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의 캠페인 이미지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의 글로벌 캠페인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Twist the Script)를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캠페인 명은 스크립트를 비튼다는 의미다.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혁신적인 모습을보여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의 즐거움’이다. 파이퍼 하이직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여는 데서 오는 가치에 주목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브랜드와 관계된 상징적 순간 네 가지를 소개한다. 그중 한 가지가마릴린 먼로의 일화다.

마릴린 먼로는여배우 최초로 자신의 영화 제작사를 설립한 인물이다. 1955년 당시 먼로는거대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독립해자신의 영화 제작사를 설립했다. 약 1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마릴린 먼로는 자신의 제작사를 세울 수 있었다. 파이퍼 하이직은 그의 대담함과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릴린 먼로가 회사를 설립한 후, 자신의 사진을 뿌리며 홍보하는 한순간을 담아냈다.

이 외에도 금주법 시기의 미국에서 비밀스럽게 샴페인이 제공되던 장면,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파이퍼 하이직을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며 자신만의 영화사를 제작하는 순간, 1965년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우주 비행사가 착륙 후 마셨던 파이퍼 하이직 일화다.

영국 예술가 마일스 앨드리지가 캠페인의 비주얼을 총괄했다.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하다가 후에 사진작가로 전향해 자신의 경로를 스스로 개척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앨드리지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파이퍼 하이직의 강렬하고 대담한 스타일은 촬영 내내 영감을 주었다”며 “브랜드의 대담함과 개성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았다”고 밝혔다.

/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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