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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승승장구' 해외 바카라 사이트 찾아 격려…"그레이트 챌린저 모범사례"

김 회장은 최근 해외시장 진출에서 성과를 낸 해외 바카라 사이트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 기사입력 2024.04.26 09:24
  • 기자명김타영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해외 바카라 사이트 본사를 찾은 김승연(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 한화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직원들의 열렬한 응원과 환호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한화그룹]
25일 서울 여의도 해외 바카라 사이트 본사를 찾은 김승연(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 한화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직원들의 열렬한 응원과 환호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한화그룹]

[Why? 해외 바카라 사이트그룹의 금융 부문이 최근 크게 약진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해외 바카라 사이트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의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라며 "그 결과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한계와 경계를 뛰어넘는 '그레이트 챌린저'로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해외 바카라 사이트은 지난 3월 베트남 현지법인으로부터 약 54억원 현금배당을 받았다. 이는 국내 보험사가 해외법인으로부터 현금배당을 받은 최초 사례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지 15년 만에, 국내 보험사 최초로 누적 흑자를 달성하고 실시한 첫 배당이다.

이달 23일에는 해외 바카라 사이트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노부은행(Nobu Bank)' 지분 40% 투자를 결정하며,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은행업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다. 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유일의 디지털혁신 보험상품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해, 재가입률 90% 이상을 달성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캐롯손해보험은 이를 하나의 상품모델로 제시해 인도네시아 현지 손해보험사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바카라 사이트금융계열사는 해외시장에서 생명∙손해보험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진출함으로써, 증권, 자산운용까지 포함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차남인 김동원 해외 바카라 사이트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와 한화금융계열사(해외 바카라 사이트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해외 바카라 사이트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 해외 바카라 사이트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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