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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 '줄 서기' 시스템 개편

이용객들은 최대 7일 전부터 하루 3개의 단축 대기열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여행 기간 내내 적용된다.

  • 슬롯사이트입력 2024.06.27 09:25
  • 최종수정 2024.06.27 10:51
  • 기자명CHRIS MORRIS & 이세연 기자
GARY HERSHORN/GETTY IMAGES
GARY HERSHORN/GETTY IMAGES

디즈니월드가 3년 만에 줄 서기 시스템을 개편한다.

디즈니는 27일(이하 현지 시간) '지니플러스 서비스'를 간소화하겠더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로 이용객들은 돈을 내고 특정 놀이기구와 명소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이전에 무료로 제공했던 기능도 다시 도입할 예정이다.

7월 24일부터 지니플러스(Genie+)의 이름은 라이트닝 레인 멀티 패스(Lightning Lane Multi Pass)로 바뀐다. 이용객들은 최대 7일 전부터 하루에 3개의 단축 대기열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여행 기간 내내 적용된다. 디즈니 리조트 호텔에 묵지 않는 손님들은 3일 전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이전처럼 1개의단축 대기열을 예약하려고 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어진다. 또공원 내에서 추가로 단축 대기열을 예약할 수 있다.

인기 많은 놀이기구들은 계속해서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패스의 이름은 개별 라이트닝 레인 패스에서 라이트닝 레인 싱글 패스(Lightning Lane Single Pass)로 바뀐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용객 개인별로 구매해야 한다.

디즈니는 개편된 시스템의 가격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지니플러스의 가격은 방문하는 테마파크와 그날의 수요에 따라 다르다. 보통 이용객들은 20달러에서 30달러 사이를 낸다. 선택된 놀이기구의 사진과 동영상을 디지털로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계속 제공된다.

대부분의 놀이기구에 대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일반 대기열과 가상 대기열(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 같은 인기 어트랙션에 사용되는 시스템)은 계속 유지된다. 또한 놀이기구를 추천하고 대기 시간을 보여주는 지니 서비스의 무료 기능들도 그대로 유지된다.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Disneyland)를 찾는 이용객들의 경우, 이용 패턴이 달라 서비스 이름만 바뀌고 라이트닝 레인 패스를 구매, 선택, 사용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기사는 Fortune.com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번역은 슬롯사이트 소속 AI기자(GPT-4 활용)가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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