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맥킨지 고문이 말하는 'CEO가 AI를 다루는 법 4가지'

특히 '인재 벤치' 구축이 중요하다. 생성형 AI 구축에 있어 시니어 엔지니어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 바카라 내추럴나인입력 2024.05.16 13:15
  • 기자명RODNEY ZEMMEL & 이세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맥킨지 앤드 컴퍼니(포춘 글로벌 포럼 지식 파트너) 의 뉴욕 사무소 고문이자맥킨지 디지털의 글로벌 리더인로드니 젬멜(Rodney Zemmel)는 CEO가 생성형 AI를 통해 비즈니스 효과를 창출하는 4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먼저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는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젬멜은 "생성형AI는 전체프로젝트에서 문제를 잡아내는 데 사용된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의미있게 사용하려면,고객 여정이나 기능과 같이 중요한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맥킨지는 금융 서비스 기업 ING와 협력해,언어와 데이터 기능을 갖춘 생성형AI 기반 솔루션을 만들었다. 이는 고객 응답에 초점을 두는 기술로, 고객에게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을 얻었다.

또 비즈니스 중심의 기술 로드맵을 개발해야 한다. 생성형AI는 수많은 '미지의 영역'을 동반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법률,재무, 인사와등 중앙 부서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는프로토콜 및표준을 개발해야 한다. 젬멜은 "먼저 CEO가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한 후, 이를 CIO와 CTO와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변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인재 벤치(talent bench)'를 구축하는 것이다. 젬멜에 따르면, 이는 협상의 여지가 없을 만큼 중요한 절차이다. 생성형AI 구축에 있어 시니어 엔지니어만중요한 인력이 아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이들은생성형AI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은 특정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s)을 구축하는 데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노력을 적절한 문제에 기울이는 것이다. 즉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보안, 거버넌스와 같은 올바른 영역에생성형AI를 규모에 맞게 배치하는 것이다. 젬멜은 "이는 당연한 얘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많은 사업이비현실적인 (문제 해결( 환경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디지털 및 AI 기술에서 선두자와 추종자간성능 격차는 확대되고 있으며, 선두자는 훨씬 더 좋은 재정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생성형AI로 확산된다면, 추종자들은 더욱 뒤쳐질 수 있다.

※이 기사는 Fortune.com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번역은 바카라 내추럴나인 소속 AI기자(GPT-4 활용)가 도왔습니다.

/RODNEY ZEMMEL(맥킨지 앤드 컴퍼니)& 이세연 기자

이 바카라 내추럴나인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