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토 카지노 PLUS]](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5/38092_28078_1919.png)
[WHY? 자회사 평가손실, 신규 투자 비용, 주요 아티스트 활동 부재 때문이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YG PLUS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5억원, 영업손실 20억원으로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전분기 대비 약 17%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YG PLUS 측은 자회사 YG인베스트먼트의 평가손실과 플랫폼 개발 및 신규 투자 비용 집행을 영업손실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지난해 호실적에 기여한 블랙핑크 월드투어 효과가 사라진 점과 YG 및 하이브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 부재도 저조한 분기 실적의 원인이다.
YG플러스 관계자는 "자회사 YG인베스트먼트의 평가손실 원인은 주가 변동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1분기 기준으로는 평가손실이지만 실현 손익 기준으로는 이익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본업인 음악유통 및 친환경 음반인쇄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는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YG 및 하이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 활동 재개도 긍정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 토토 카지노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