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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완전체'로 YG와 재계약

재계약 소식에 YG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63% 오른 6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년 징크스’는 없었다.

  • 슬롯사이트 업입력 2023.12.06 17:08
  • 최종수정 2023.12.06 17:48
  • 기자명이세연 기자
[사진=슬롯사이트 업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자사 최대 IP인 블랙핑크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YG는 6일블랙핑크 멤버 전원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입장문을 통해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블랙핑크가 세계 음악 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가 기존아티스트와 계약관계를 원활히 지속하는 경우는 흔치않다.특히 공정거래위원회가 제한한 '연예인의 최대 전속계약 기간'인7년을 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일명 '마의 7년 징크스'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도지난 8월 마의 7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3개월이 넘도록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 향후 거취에 관한잡음이많이 나왔다.로제 홀로재계약설, 리사 해외 이적설,제니·지수1인 기획사 설립설 등 다양했다.특히 이달 초에는YG가 로제의 2024 시즌 그리팅을 공개해 로제만잔류한다는 전망이힘을 얻었다.

하지만 YG는 마침내 블랙핑크 멤버 전원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자사 최대 IP이자 3세대 대표 걸그룹인 블랙핑크를 지켜냈다.블랙핑크는 YG의 지원 속에신규 앨범발매 및초대형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재계약 소식에 YG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63% 오른 6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엔터주도 덩달아 뛰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9만 4500원, SM엔터테인먼트는 5.33% 오른 8만 6900원, 하이브는 7.28% 오른 22만 8500원으로상승 마감했다.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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