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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무치의 한 아파트에서 10명이 사망한 화재로 중국에서 코로나19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됐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격리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기 위해 상하이의 거리로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시진핑 주석의 사임을 요구하는 소리를 들었다.
아파트 블록의 봉쇄는 화재로 인한 사망에 대한 원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중국 당국은 그것이 원인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우루무치 관리들은 25일 늦게 이례적인 사과를 발표하고 통한을 단계적으로 해제하여 ‘질서 회복’을 약속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는 난징 통신 대학의 학생이 희생자들을 위해 철야 기도를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김상도 기자 santos@fortune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