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20일부터 6% 우대수익률특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이벤트를 통해 토스뱅크에서 하나증권 연계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이다. 이 고객들이 특판 RP(Repurchase Agreements·환매조건부채권) 상품 가입 시 선착순 5만 명에게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최대 연 6%(세전)' 우대 수익률을 제공한다.

우대수익률은 최초 매수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된다. 한도를 초과하거나 이벤트 기간종료후에는 고시수익률(2024년 12월 3일 기준 세전 연 2.7%)을 적용한다.

RP는 금융기관이 일정기간 후에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을 말한다. 경과기간에 따라 소정의 이자가 붙는 초단기 상품이다. 시중 예금보다 더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이 단기적으로 또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다른 혜택도 풍성하다. 미국주식 30달러 매수쿠폰을 지급하며 수수료 및 환전 우대 등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투자 활용도가 높은 우수한 상품을 계속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메뉴에서 가능하다.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 상품들을 모아 토스뱅크 앱에서 소개하는 서비스이다.현재까지 12조 3000억 원에 달하는 금융상품을 소개했다.

/ 카지노 승률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