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경제연구원에서국내외 주요 자동차 부품, 소재사와 함께 자동차 경량화 등을주제로 한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화학경제연구원이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하는 '제 11회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세미나'에는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코오롱이앤피, 사빅코리아, 코오롱글로텍,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소재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하루 동안 이어지는 강연에선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친환경 및 경량 소재 등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현대모비스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PBV 내·외장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현대케피코에서는 미래형 자동차 전장 부품용 플래스틱 하우징 개발현황 및 전망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사빅코리아에선EV 배터리 팩 시스템의 플래스틱 경량화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그 외 국내·외 자동차 소재 전문가들이 자동차 핵심부품 및 소재 동향을 짚어 볼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은 10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문상덕 기자 mosadu@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