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10/43240_35209_4536.jpg)
16일(현지 시간)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CNBC는 일본 닛케이가 아시아 증시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닛케이 225는 1.83% 하락하여 3만 9180.3에 마감했고, 종합지수인 Topix는 1.2% 하락하여 2690.66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당국의추가 부양책에 주목하고 있다. 16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주택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CSI 300 부동산 지수는 5.8%까지 올랐다. 그럼에도CSI 300 지수는 0.63% 내린 3831.59로 마감했다.
한편, 존 리홍콩 행정장관도연례 정책 연설에서 민생 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공공주택 대기 시간 단축 등의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또한 홍콩 증시 상장 절차를 간소화하고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의 상장을 유치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홍콩 항셍 본토 부동산 지수는 약 3.8% 상승했으나, 항셍 지수는 거래 마감 한 시간 전 기준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