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대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48㎡~170㎡의 대형 타입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돼 주목받는다. 두정동 일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 펜트하우스로 좀 더 넓고 차별화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사업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주로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에서도 인근 단지와 차별화를 꾀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콘셉트 숲 속 카페(티하우스)와 수변놀이터 등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목과 계절식물을 배치하는 등 입주민을 위한쾌적한 주거여건을 마련했다.

커뮤니티 규모도 상당하다. 힐스테이트 두정역 커뮤니티 시설 규모는 약 1000평으로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와 비교해 최대 1.9배가량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 입주민들이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인프라도 탄탄하다.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끼고 있다. 또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희망초를 비롯해 인근에 북일고(자사고)와북일여고, 단국대 등이 위치해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도 인접하며,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GTX-C 노선 연장 구간 계획에 천안시가 포함되면서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며 단지의 주거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은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건설기업들의 건전한 경쟁 유도를 위해 제정됐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정계약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위치해 있다.

/ 무료 슬롯사이트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