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우리금융지주가 한국포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합병하며 10년만에 다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업에 진출한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우리은행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합병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포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은 현재 3700개가 넘는 펀드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펀드 판매 전문플랫폼으로 개인 고객 28만명, 고객자금 6조 5000억원이라는 소매금융(리테일) 기반을 확보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사다.

이날 우리종합금융은 한국포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이사회 결의를 마치고 금융위원회에 정식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우리종합금융은 우리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자회사로, 양사 합병 시 통합 예탁 자산은 총 10조 8000억원, 직원 수는 383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우리금융은 2014년 6월 (구)우리투자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매각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업에 진출한다. 우리금융 측이 목표로 하는 통합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사 출범 시기는 감독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8월 중으로, 사명은 옛 NH투자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전신인 ‘우리투자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합병 이유와 관련해 우리금융은 포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디지털 역량과 우리종금의 기업 금융 IB 역량을 합쳐 최적의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업 진출 전략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이 자본금 1조 2000억원 규모의 소형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사인 만큼 추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사 인수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은 “이번 진출을 계기로 해서 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업을 영위하다 전략적 필요성이 있거나 적정한 매물이 있다면 검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종금과 포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이 직접 합병하는 방식을 통해 자금부담과 자본비율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업 진출을 앞당겼다. 앞으로 보험사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그룹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기천 우리종금 대표는 “올해 목표는 투자를 통해 기본적인 체력을 갖춘 이후 통합 이후 1년이 지나면 자기자본이익률(ROE) 10%가 제대로 나오는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사의 모습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코리아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