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09/30513_22018_562.jpg)
팀 쿡 애플 CEO가미출시된 애플 기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쿡은 CBS가17일(현지 시간)공개한인터뷰에서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프로를 사용한 감상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이 장치로 미국 드라마 테드 라소를 세 시즌 분량 시청했다며"다른 사람들은 접근 권한이 없지만 나에게는 권한이 있는, 그래서 사용하고 있지만 여기서 말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전프로는 지난 6월 애플이 공개한 혼합현실 헤드셋이다. 가격은 3499달러로 책정되었으며 내년 1월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쿡은 비전프로의 내년 초 출시 일정이 그대로라고 했지만, 제작에 난관이있다고도 했다. 비전프로생산과정이 아이폰 업데이트보다 복잡하기 때문이다. 쿡에 따르면 혼합현실 헤드셋 사업은 개발 부분 못지않게 제조에서도 혁신해야 한다.
/ 카지노 필립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