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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 회장, '능동적 내부통제' 강조

'2023년 제2차 준법감시협의회' 주재

  • 기사입력 2023.07.19 12:05
  • 기자명공인호 기자
이석준 NH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지주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계열사 준법감시인들. [사진=NH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
이석준 NH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지주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계열사 준법감시인들. [사진=NH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

이석준 NH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지주 회장이 슬롯사이트사이트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발적·능동적 내부통제를 강조했다.

18일 이 회장은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지주 본사에서 '2023년 제2차 준법감시협의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이 회장의 주재로 최근 슬롯사이트사이트권의 연이은 슬롯사이트사이트사고와 관련해 직접 계열사 내부통제 담당 임원들에게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함으로써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제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준법감시인 등 회의 참석자 10여명은 상반기 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의 내부통제활동을 되돌아보고, 당면 현안과 하반기 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의 내부통제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의에서는 최근 슬롯사이트사이트회사의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하는 슬롯사이트사이트당국의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을 실시하고, 임원별 역할과 책임을 명시한 책무구조도 도입 등 농협슬롯사이트사이트의 내부통제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 회장은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얻는 최선의 방법은 감독당국에 의한 비자발적·수동적 내부통제가 아니라 슬롯사이트사이트회사의 자발적·능동적 내부통제 강화"라며 "특히 슬롯사이트사이트과 비슬롯사이트사이트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슬롯사이트사이트혁신의 시대에는 개별 슬롯사이트사이트회사의 내부통제 수준이 소비자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슬롯사이트사이트 공인호 기자 ball@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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