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세실업 김익환 부회장, 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

베트남 현지 비즈니스 확대 계획

  •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입력 2023.06.20 11:10
  • 기자명김동현 기자
[사진=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은 김익환 부회장과 김경 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20일 밝혔다.

베트남 국빈 방문은 오는22일부터24일까지며,윤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김 부회장과 김 사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을 통해 동포 간담회를 비롯한 동행 경제인들과의 만찬 간담회,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하고 양국 기업인 및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베트남에만10개의 법인을 두고 있을 만큼 주요 생산기지다.

베트남 법인의 고용 인원은 협력 업체 포함 약2만5000명에 달한다.지난해 한세실업이 베트남에서 생산한 의류 수출 규모는10억 달러(약1조3000억 원)이다.

또 한세실업은 베트남 공장 친환경 설비 구축 등 베트남에 지속적인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3년간 한세실업이 베트남 법인에 투자한 금액은2400만 달러(약305억4000만 원)에 이른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지난해 베트남 국영기업인 비나텍스(Vinatex)의 자회사 하노이시멕스(Hanosimex)와 재활용 섬유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경제사절단 동행에서 이와 같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확대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

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