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롯사이트 업자산신탁]](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05/28198_19567_5151.jpg)
코람코자산신탁은 ‘주유소 슬롯사이트 업’로 불리던 코람코에너지슬롯사이트 업의 주 수익모델을 고객 삶과 밀착된 ‘F&B(식음료)’와 ‘도심물류’에 이어 ‘코-리빙(공유주거)’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명에서 주유소를 뜻했던 ‘에너지’ 명칭을 떼어내고 생활밀착형 슬롯사이트 업를 상징하는 새로운 명칭 개발도 공식화 했다.
코람코에너지슬롯사이트 업는 코람코자산신탁이 SK네트웍스의 주유사업부문을 인수해 2020년 코스피에 상장시킨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 기반 밸류애드(Value Add, 가치부가형) 슬롯사이트 업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 슬롯사이트 업 상장직후 ‘비전2025’를 발표하고 전국에 흩어진 187개 주유소를 수도권 위주로 재편하고, 이종업계와 협업을 통홰 ESG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접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187개 주유소로 한정된 코람코에너지슬롯사이트 업 보유자산은 상장 3년째인 이달 말 현재 수도권 위주 주유소 161곳, LG하이프라자 등 대형 가전매장 4곳, 물류센터 2곳과 폴 바셋, 맥도날드 등 다수의 F&B 매장 등으로 다각화됐다. 또한 지난달에는 LS그룹 계열사 LS이링크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2곳을 추가 개발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다각화된 멀티섹터 슬롯사이트 업로 자리 잡았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코람코에너지슬롯사이트 업의 생활밀착형 슬롯사이트 업 전환의 분수령이 될 ‘코-리빙 프로젝트’ 신규 추진을 공식화하고 대상지 선정 최종 단계로 접어들었다. 상장 슬롯사이트 업가 코-리빙 사업을 추진하는 첫 번째 사례다.
또한 코-리빙 시설에 최적화된 설계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다수의 코-리빙 전문 운영사와 만나 구체적인 협업방안도 논의 중이다. 코람코는 이르면 상반기 운영사를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코람코에너지슬롯사이트 업 총괄 윤장호 부사장은 “코람코에너지슬롯사이트 업의 수익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발표한 ‘비전2025’가 계획보다 빠르게 달성되고 있어 이제 다음단계를 고민할 때”라며 “우리 슬롯사이트 업는 다른 슬롯사이트 업와는 달리 일반 기업처럼 지속성장을 지향하는 슬롯사이트 업로, 주유소의 한계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로 다가가 새로운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람코에너지슬롯사이트 업는 코-리빙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슬롯사이트 업의 정체성을 상징할 새로운 사명변경을 검토 중이다. 이르면 상반기 내 슬롯사이트 업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담은 투자자 보고서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 슬롯사이트 업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