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슬롯FBC]](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5/37936_27898_2021.jpg)
7일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에 따르면, 아영FBC가공식 수입하는 대표 와인 '디아블로'가 5년 연속 밀리언셀러(100만 병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이번 디아블로 와인의 밀리언 셀러 달성은 2019년 100만병 돌파 이후 2020년(186만 병), 2021년(248만 병), 2022년 (220만 병), 2023년(181만 병)까지 5년 연속 달성한 기록이다. 이로서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은1300만 병을 돌파했다.
디아블로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이다. 미국, 유럽 등 1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과 와인샵은 물론 대중음식점에 판매되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디아블로는 스페인어로 '악마의 와인창고(Devil’s Cellar)'를 뜻한다. 지하 와인저장고에서 와인이 계속 도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립자인 '돈 멜쵸(Don Melchor)' 경이 "와인저장고에 악마가 나타난다"는 소문을 퍼트려, 도둑들로부터 와인을 지켰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지난 10년간 아영FBC는 디아블로 와인의국내 시장점유율을높이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2014년 국내에서 와인단일 상품 최초로 TV광고를 진행,한국적 색을 살린 '도깨비 에디션'과'청룡 에디션'캠페인을 이어가며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쉽고 간편한 주류를 찾는 MZ세대의 입맛과 한국의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바탕으로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Devil’s Carnaval)'을 선보여 출시한 달 만에 5만 병 이상 판매한 바 있다.
한편, 아영FBC는 그동안 국내에서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격 할인행사 및디아블로 와인사연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5월 한 달간 아영FB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디아블로 브랜드 굿즈를 비롯한다양한 상품을증정한다.
/ 온라인 슬롯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