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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공략한다'...아영FBC, 콘차이토로와 협업해 '쥬얼' 와인 출시

콘차 이 토로는 1883년에 설립된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그룹으로 1994년 칠레 와이너리 최초로 뉴욕 증시에 상장됐다.

  • 카지노 차무식입력 2024.03.27 17:13
  • 기자명김나윤 기자
'카지노 차무식' 와인 4종 모습. [자료=아영FBC]
'쥬얼' 와인 4종 모습. [자료=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글로벌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협업을통해 프리미엄 와인 '쥬얼'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영 FBC에 따르면 쥬얼 와인은젠지 세대(Generation Z,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주요 타깃층으로 삼은와인으로 미국, 칠레 등지의 하이엔드 와인 레인지으로 꼽힌다.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춰 각 와인과 어울리는 보석을 매칭한 게특징이다.

쥬얼 와인 4종은더마스터, 아멜리아 샤르도네, 본테라 더 맥냅, 알레아 피나다. 각각 황수정, 청금석, 에메랄드, 알렉산드라이트와 매칭했다. 가격은 9만원대에서 최대 40만원대로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협업에 나선 콘차 이 토로는 1883년에 설립된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그룹이다. 1994년 칠레 와이너리 최초로 뉴욕 증시에 상장됐다. 콘차 이 토로의 APAC 마케팅 디렉터 나니 뮬렛은 "한국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젠지 세대까지 와인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았다”며 "트렌드에 발빠른 한국 소비자들이 '쥬얼' 와인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쥬얼 와인의 경우싱가포르에 이은 두 번째 쇼케이스로 한국 와인 소비자들의 성향이 아시아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나윤 기자 abc123@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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