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롯사이트 추천]](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1/32836_23969_40.jpg)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 비중 30%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 잔액은 약 4조3000억원으로 비중은 30.4%다. 2020년 말 1조400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힘입어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 비중도 목표치인 30%대에 안착했다.
반면 카카오뱅크의 총여신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0.49%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0.52%로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 개선된 이후 두 분기 연속 개선됐다.
슬롯사이트 추천 연체율의경우 지난해 3분기 기준 0.70%다. 금리인상기에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 공급을 확대했음에도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은행의 슬롯사이트 추천 연체율(0.71%)과 유사한 수준이다.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 연체율도 지난해 11월 기준 1% 중후반대이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3300만건(누적 슬롯사이트 추천 신청건수 기준, 중복 포함)에 달하는 슬롯사이트 추천 신청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3700만건의 가명결합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업계 최초로 개발, 적용해 변별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기존 모형으로는 거절된 중·저신용 고객 중 15%(10명 중 1.5명)를 우량 고객으로 추가 선별해서 대출을 공급했다. 공급액 기준으로는 약 46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이 추가 승인됐다.
대출 만기가 최장 10년에 이르는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신용평가모형의 판별력을 높이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나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포함한 CSS 고도화를 통해 금융이력부족자(씬 파일러)에 대한 변별력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대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3년간 약 5조원이 넘는 규모까지 중·저신용자 슬롯사이트 추천 잔액 규모를 확대한다.
아울러 이번에 처음 포함된 중·저신용자 대상 개인사업자 슬롯사이트 추천 공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모형을 개발, 적용해 왔다. 사업장의 영업성뿐 아니라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정보, 사업장 매출정보 등 각종 대안정보를 활용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이다. 개인사업자 슬롯사이트 추천 심사에 적용한 결과 금융 데이터가 부족해 대출이 거절됐던 개인사업자 6명 중 1명을 추가 승인됐다.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