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롯사이트 추천건설]](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09/30660_22120_5453.png)
롯데건설의 주택브랜드 ‘롯데캐슬’이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여론 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아파트 브랜드 정보량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방식은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드러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7개 채널 포스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중 작성자가 자신의 거주 지역을 드러낸 정보만을 추렸다.
분석 결과 올해 1~8월 기간 게시된 포스팅 가운데 ‘롯데캐슬’에 대한 정보량이 1만7285건으로 조사 대상 2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
이 같은 관심은 롯데건설이 서울권에서 연이어 공급한 단지들의 높은 청약성적이 영향을 끼친 것이란 분석이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09/30660_22121_5539.jpg)
실제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에 공급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난 8월 서울 1순위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100% 완판됐다.
지난 7월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역시 1순위 청약에서 2만 132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전국 최고 경쟁률로 100% 계약이 이뤄졌다.
롯데캐슬의 뒤를 이어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는 각각 1만6016건과 1만3040건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4위를 차지했고 두산건설의 ‘위브’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는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의 ‘더샵’, 동부건설의 ‘센트레빌’, SK에코플랜트의 ‘SK뷰’, 한화 건설부문의 ‘포레나’, 태영건설의 ‘데시앙’이 차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 높은 단지 공급으로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아파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사이트 추천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