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사이트(FORTUNE KOREA)=홍승해 기자]자율주행의 시대를 이끌 포티투닷의 행보가 주목된다.

자율슬롯 사이트의 대중화를 이끌 이 기업은 최근 자체 개발한 기술 및 운송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통합 앱 '탭(TAP!)'을 통해 대중교통의 자율슬롯 사이트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증명받았다.

포티투닷이 론칭한 탭은 자율슬롯 사이트차를 부르면 승객과 가장 가까운 승차 정류장으로 차량이 배차되며 자율슬롯 사이트차뿐 아니라 다른 업체의 자율슬롯 사이트차도 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포티투닷은 최근 서울 상암에서 처음 시작하는 '유상운송 1호 면허'를 받았다. 최근에는 여러 업체의 자율슬롯 사이트차량을 통합 호출, 배차할 수 있는 서울시 운송플랫폼 사업자로도 단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승하차 정류장 안내, 호출, 배차 같은 필수 기능을 갖춘 앱을 우선 출시했으며, 노선 표시 기능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등록 카드 자동 결제, 차량 예약, 엔터테인먼트 같은 기능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포티투닷은 서울시 자율슬롯 사이트차 운송플랫폼 사업자에 뛰어든 쟁쟁한 경쟁자들을제치고 선정된 기업이다. 실제로 카카오모빌리티를 제치고 선정될 만큼 기업의 기술력을 공공연하게 인정 받았다.

라이더 없는 유일무이 자율슬롯 사이트 플랫폼 완성

이 회사가 진행하는 자율슬롯 사이트차는라이더없이 카메라와 레이더로 주변 사물과 슬롯 사이트 상황을 인지·판단·제어한다.

고정밀 지도(HD맵)가 아니라 자체 기술로 구축한 경량화 지도를 이용, 유지 보수 비용이 기존 고정밀 지도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상용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포티투닷이 개발 중인 자율슬롯 사이트 차량은 빠르면 올해 하반기 시민에게 공개된다. 자율슬롯 사이트차 상용화 촉진을 위한 서울시 조례 개정에 따라, 포티투닷은 상암지역에 자율슬롯 사이트 서비스 사업자 신청을 마친 상태다.

또한 포티투닷은 도심형 통합 솔루션 유모스(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풀스택(full-stack, 자율슬롯 사이트 AI 부터 AI 가속기 시스템까지) 자율슬롯 사이트 기술 'AKit'와 최적의 이동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TAP!' 핵심 기술을 고도화한다.

특히 자율슬롯 사이트 솔루션 AKit은 2023년 4분기를 목표로 자동차 OEM의 차량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센서, SDx 맵, 자율슬롯 사이트 코어 소프트웨어, AKit OS 및 시스템·하드웨어, AKit AI 가속기, 자율슬롯 사이트 모빌리티 플랫폼 및 관제시스템 등을 수직계열화해 자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40억원 규모 시리즈 A 라운드 최종 마무리

포티투닷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먼저 진가를 알아본 기업으로, 자율슬롯 사이트 상용화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 최근 투자기관으로부터 1040억원 상당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포티투닷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고도화 집중 전략을 중심으로 ▲기술 투자 확대(M&A, 지분투자)▲사업 가속화(출자 및 합작법인 설립) ▲핵심인재 확보 등에 나설 방침이다.

포티투닷은 앞으로 스케일 아웃 가능한 AKit 1.0 ES를 완성하고, 2023년 4분기를 겨냥해 OEM 인테그레이션 가능한 AKit 1.0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여기에 하드웨어, 시스템, 센서, 맵 업데이트, 자율슬롯 사이트 코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사용자 인포테인먼트를 포함한 전체 인테그레이션된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2024년부터 포티투닷은 세종시에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 스마트시티는 대한민국 자율슬롯 사이트 대중교통의 표준이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포티투닷의 자율슬롯 사이트 대중교통 시스템은 국가 정책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작이 될 전망이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자율슬롯 사이트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을 더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율슬롯 사이트 기술과 서비스를 연결해 새로운 이동의 해답을 제시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뤄가겠다"라고 밝혔다.

홍승해 기자 hae@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