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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환갑 넘은 위스키 '조지 레거시' 네 번째 에디션 출시

  •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입력 2024.06.20 18:11
  • 기자명이세연 기자
[사진=올림푸스 슬롯사이트FBC]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국내 독점 총판하는고든앤맥페일(G&M)이65년 된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 네 번째 에디션(조지 레거시 1958)을 소량 선보인다.

'조지 레거시 1958'는 65년 숙성 위스키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최초로 선보이며 산업화로 발전시킨 선구자 '조지 어쿼트(George Urquhart)'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이다.

그는 최고의 캐스크와원액으로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 전 지역의 증류소를 수소문했다. 그러고는 글렌 그란트(Glen Grant) 지역의 퍼스트 필 셰리 버트로 만든 캐스크에서 65년 동안 숙성했다.

이는 지난해11월56.5%의 알코올 도수로 병입됐다. 국내에는소량(10병 미만) 입고됐다. 긴 시간 숙성한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향을 연출하고 있다. 은은하게 에이징된 가죽향, 오크와 코코아 파우더의 아로마가 인상적인풀바디감의위스키이다.부드러운 세비야 오렌지와 짙은 모렐로 체리, 말린 담배와 로스팅 된 커피향에 이어 토스팅 된 오크와 약간의 감초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G&M은 탁월한 품질의 싱글 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단순한 사명으로 125년 넘게사업을 운영했다.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현재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증류주와 자체 캐스크를 결합한 스코틀랜드 최대 독립 병입 회사이다.

G&M의 운영 이사이자 조지 어쿼트의 손자인 스튜어트 어쿼트(Stuart Urquhart)는 "조지 레거시 1958은 지금까지의 싱글 몰트 중 오래된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하나로 65년이라는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56.5% 알코올 도수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글렌 그란트 양조장과 수 십년 동안 소유주 및 마스터 디스틸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 레거시 네 번째 에디션은 1950년대 플로어 몰팅(맥아를 건조시키는 방법)과 소량의 피트를 사용해약간 스모키한 스피릿 캐릭터가 담겨있고, 이는 오늘날의 현대 스페이 사이드 위스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스타일이다.유러피안 오크로 만든 쉐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궁극의 위스키"라고 설명했다.

/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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