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결정권자 기반 B2B 매칭 플랫폼 매치드가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 기업인 브릿지코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회원사 대상 특별 혜택 제공 ▲양사 파트너십 구축 ▲상호 교류 및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매치드는 1600명이 넘는 의사결정권자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비대면 결재권자 매칭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양사의 협약을 계기로 브릿지코드와 매치드의 사업 확장 및 성장이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브릿지코드는 연간 M&A 문의만 2,000건이 넘는 회사로,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 국내 유수의 금융권 인재들로 이루어진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 회사이다. IT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M&A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금흐름 솔루션 '파트너스'와 기업가치평가 및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중 매치드 대표는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기업인 브릿코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매치드 회원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 교류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양사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슬롯사이트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