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바카라 게임현대중공업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이 안전을 결의하고 있다. [사진=무료 바카라 게임현대중공업]](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1/32876_24013_5126.jpg)
HD현대중공업이 3일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년사에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선박 수주 잔량이 160척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일감을 확보하고 있으며, 차질 없이 소화하는지에 올해 성과가 달려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새로운 협력사를 발굴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기량을 높이는 한편, 생산과 설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정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HD현대중공업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탄올 연료 선박뿐 아니라 암모니아, 수소 등 차세대 친환경 연료 선박은 물론, 전동화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을 조선해양사업부 사업대표, 주원호 특수선사업부 본부장, 임대준 외업부문장 전무 등이 등장해 신년 목표와 다짐을 전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올해 사업목표를수주 95억 2800만 달러, 매출 13조 2978억 원으로수립했다.
/ 무료 바카라 게임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