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코코란. [사진=게티이미지]](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12/32284_23524_1833.png)
자수성가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가 바바라 코코란은 머리보다 가슴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심지어 막대한 수입을 올려도 한 푼도 저축하지 않는 등 일반적인 재테크 상식을 깨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자산은 1억달러에 이른다. 이런 그녀가 최근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화재다.
지난달 코코란은 아들 톰 히긴스와 함께 비거포켓(BiggerPockets)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의 '황금률'로 꼽히는 두 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가 투자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 20%를 계약금으로 내고 해당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세입자가 주택담보대출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코코란은 예전 남자친구에게 1000달러를 빌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경력을 시작했다. 22번의 취업 실패한 후 그녀는 웨이트리스 일을 그만두고 뉴욕에서 '작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사무실을 시작했다. 결국 2001년 코코란 그룹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회사 NRT에 6600만 달러에 매각하면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비즈니스 투자 분야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그녀는 2009년 첫 방송 이후 샤크 탱크(Shark Tank)의 주요 투자자로 활동하며 100개 이상의 기업과 거래 계약을 성사했다.
코코란의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 방식은 수익으로 입증됐다. 그녀는 팟캐스트에서 "저의 황금률은 계약금을 20% 내고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구입하는 것"이라며 “저는 이 공식을 여러번 사용한 결과 세입자가 주택담보대출을 지불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20%가 아닌 10%를 계약금으로 지불하면 구매자가 월세가 너무 뛸 수 있다. 특히 주택 가격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계속 상승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위험하다. 반면 계약금을 20% 지불하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매매 시간을 줄이고 수익을 올리는 시점을 당길 수 있다.
반면 다른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자들은 일률적인 규칙이 항상 시장 상황과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 플랫폼 모굴 클럽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알렉스 블랙우드는 "각 투자 프로토콜은 완전히 다르다"라며 "투자자의 신용도가 높아서 적은 월 비용으로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거나 이자율이 낮아서 레버리지를 높이고도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경우에만 가능한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한편 베테랑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 임에도, 코코란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소유한 첫 1~2년 동안은 수익을 기대하지 않는다면서도 세입자가 소유주의 주택담보대출·기타 월별 비용을 충당하는 등 초기에 손익분기점을 넘긴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된다고 말한다.
코코란은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은행에 가는 내내 웃을 수 있다"라며 "2년차, 3년차가 되면 집값은 항상 오르고 현금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뉴욕은 마법 같은 곳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러면 융자를 다시 받고 현금 인출을 늘리는 걸 반복하면 마법 같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그녀의 주장은 다른 투자자들과도 일치한다. 블랙우드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1년 차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2년 차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한다. 투자자가 장기 투자로 단기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임대료를 올릴 수 있을 때 수익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손익분기점'이라는 황금률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기본 원칙' 중 하나인 레버리지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상업용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 플랫폼 크라우드스트리트(CrowdStreet)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이안 포머글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구입하려 돈을 빌리면 투자자의 수익률이 크게 높아질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커질 수 있다"라며 ”코코란의 황금률을 준수하고 세입자가 비용을 충당하도록 해야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통해 월별 수입을 창출하여 레버리지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입지가 좋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은 시간이 갈수록관심이 쏠려 투자를 유치하기 용이하므로 자산 가치 상승을 통해 부를 창출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투자에는 시간이 걸린다. 코코란은 황금률을 적용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구입했지만, 20년이 지나서야 팔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그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100만달러에 사서 20년 후 320만달러에 팔았다.
그럼에도 코코란은 투자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서 너무 빨리 돈을 빼지 말라고 경고한다. 때론 '버티기'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돈을 인출하기 시작하면 사업을 망칠 수 있다"라며 “한 푼도 손대지 않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봐야 한다. 그게 바로 제가 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Fortune.com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글 SYDNEY LAKE &조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