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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강남지구 상업용지 2곳 매각

  • 바카라 시뮬레이션입력 2023.09.11 10:45
  • 최종수정 2023.09.11 15:17
  • 기자명김동현 기자
[사진=바카라 시뮬레이션]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내 마지막 공급대상 토지인 업무시설용지와 주차장용지 2필지를 매각한다고11일 밝혔다.

강남 공공주택지구(2015년 준공)는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에 위치하며, 남측으로 헌릉로, 동측으로 밤고개길에 접해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반경 약 1㎞ 내SRT, 지하철 3호선, 분당선,GTX-A(예정)가 지나고, 수서역 복합환승센터가 건설 중이다.

2필지 중 업무시설용지의 허용용도는 오피스텔을 포함한 업무시설,1·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의료시설 등이며, 공급면적은3359㎡, 공급예정금액은 약786억원이다.

주차장용지의 경우 주차장 용도 외에 전체 연면적의30% 미만 내에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공급면적은1045.1㎡ 공급예정금액은 약144억원이다.

2필지 모두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대상토지 인근에 건설 중인 수서역 복합환승센터는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호텔·오피스·주거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입찰공고 후10월 중 계약 체결 예정이며, 토지사용은2024년 상반기 이후 가능하다.

/ 바카라 시뮬레이션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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