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05/28057_19403_3713.png)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주 무대가 되는 게임 세계인‘하이랄(Hyrule)’이 최근 상당히 붐비고 있다.
닌텐도(Nintendo)는 수요일‘젤다의 전설(The legend of Zelda)’을 발표했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젤다 프랜차이즈(Zelda franchise)의 차기작인‘티어스 오브 킹덤(Tears of the Kingdom)’은 출시 첫 3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1,0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미국 내 판매량은 400만 부를 돌파했다.
'티어스오브 킹덤'은 시리즈 37년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가 이루어진 젤다 게임(Zelda Game)의 속편이다. 이전까지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인‘마리오 카트(Mario Cart)’와‘애니멀 크로싱(Animal Crossing)’이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뉴 호라이즌스’는 팬데믹이 한창 극성을 부릴 때 게임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많은 플레이어가 모든 새로운 미스터리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하이랄로 돌아오고 있다.
우리는 참여자들이 게임 속의 세계에서 무엇을 만들어 낼지, 그리고 그들이 다음에 공유할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데본 프리처드(Devon Pritchard)는 말했다. 그는 미국 닌텐도의 판매,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담당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3년은 닌텐도의 가장 기대되는 대표작인 티어스 오브 킹덤 출시로 비디오 게임시장 참여자들에게는 가장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작품에 대한 리뷰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고, 평가 점수는 대부분 10점 만점의 9점 이상을 기록 중이다.
게임 분석가들은 이번 신작 출시는 닌텐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미국Wedbush증권사의 닉 맥케이(Nick McKay)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자신의 메모에서"닌텐도는 시장 기대보다 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며“새로운 젤다(Zelda)시리즈 게임을 위한 하드웨어 판매는 향후 소프트웨어 판매를 함께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젤다의 전설은‘야생의 숨결(Breath of the Wild)’, ‘왕국의 눈물(Tears of Kindom)’의 직접적인 속편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자의 해결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게임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