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5/38175_28161_1747.jpg)
생성형 AI모델로 누구나 고해상도 영상을 창작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AI 모델의 빠른 출력과 매끄러운 인터페이스(UI)뒤에는 사실 엄청난 양의 물리적 인프라(기반 시설)가 존재한다.
AI 열풍으로 인해 AI 데이터 센터와 발전소는 업계에서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뉴욕 대도시 지역에서 두 개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업체 데이터뱅크(DataBank)는뉴욕 오렌지버그에 새로운 캠퍼스인LGA3를 설립할 계획이다. LGA3는 20만 평방 피트 및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시설로, 최대 45메가와트의 에너지를 끌어와 5개의 대규모 데이터 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 시설은 내후년부터개장될예정이나, AI 업체들은 이미 공간을 예약하고 있다. 특히 뉴저지에 본사를 둔 AI 스타트업 코어위브(CoreWeave)는 LGA3의 거의 절반을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 벤투로(Ben Venturo) 코어위브 창립자는 "이 새로운 데이터 센터 캠퍼스는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진보된 신기술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라울 마티넥(Raul Martynek) 데이터뱅크 CEO는"인간은 기술에 중독되어 있다.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인간이 더 많은 기술을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기술을 배포하려면 더 많은 광섬유, 더 많은 셀 타워, 더 많은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휴대폰의 이미지를 보는 것부터 시작해SNS를스크롤하는 것, 챗GPT를 실행하는 것까지 오늘날 온라인에서 하는 대부분의 작업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물리적 하드웨어가 관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마티넥 CEO는 데이터센터가 고객의 비즈니스로부터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것이 실용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데이터센터가 너무 멀리 위치하면 컴퓨터와 외부 데이터센터 간 응답 시간이 너무 길게 지연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따라서 데이터 센터는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밀집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뉴욕은 언제나 꽤 큰 데이터 센터 시장이었다. JP모건이라면 (허허벌판과도 같은) 오마하에 데이터센터가 위치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Fortune.com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번역은 바카라 사이트 소속 AI기자(GPT-4 활용)가 도왔습니다.
/DYLAN SLOAN & 이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