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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한만큼 주식으로"…최현만X정태영 PLCC 나온다

미래에셋증권-현대카드 'PLCC 파트너십'…최 회장-정 부회장이 직접 협업 논의

  • 슬롯사이트사이트입력 2022.05.25 11:33
  • 기자명공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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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의 대표 셀럽(Celeb)으로 꼽히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각사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양사의 첫번째 실험은 '미래에셋증권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현만 회장과 정태영 부회장은 특화된 브랜드 혜택을 제공하는 PLCC 출시 및 운영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직접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과 정 부회장은 소비와 투자에 대한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각각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전방위적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중 증권업계 최초로 PLCC를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를 투자로'라는 컨셉으로 출시되는 해당 카드는 사용 금액 맞춰 적립해주고 가입자는 이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가입 시에는 최대 10만원 가치의 랜덤주식을 제공하는 웰컴 기프트(Welcome gift) 혜택도 포함된다.

이번 협업과 관련해 최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와 대표 카드사가 만났다. 그에 걸맞게 PLCC를 통해 고객에게 소비와 투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대카드와 함께 새로운 투자문화를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회장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PLCC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현대카드와 투자금융업계에서 수많은 '최초'의 역사를 그려온 미래에셋증권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ball@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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