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이 새로 선보인 푸드 큐레이션 프로그램 ‘깡스팬트리’가 첫 방송부터 주목을 끌었다. 9월 29일 첫 회에서는 강주은 씨의 애정템으로 꼽힌 앙투어솔레(An Tur Solais) 아이리시 그릴링 치즈가 소개됐다.
‘깡스팬트리’는 강주은 씨가 실제로 즐겨 쓰고 좋아하는 제품만 골라 직접 소개하는 형식이다. 단순한 판매 방송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개인 추천을 전면에 내세운 게 특징이다.
첫 방송의 주인공은 아일랜드산 원유로 만든 앙투어솔레 치즈였다. 고소한 버터향과 구웠을 때의 쫄깃한 식감이 강조됐다.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강 씨는 “내가 평소 즐겨 찾는 치즈”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깡스팬트리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 아니라, 강주은 씨가 직접 애정을 담아 선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첫 방송부터 앙투어솔레 치즈가 소개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앙투어솔레 관계자는 “강주은 씨의 첫 픽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사이트 추천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