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계열사들도 환경을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

롯데는 ‘mom편한 꿈다락’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mom편한 꿈다락’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이다. 문화체험 및 아동 역량강화 활동도 진행 중이다.현재까지 운영되는 꿈다락은 87개.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꿈다락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향후 꿈다락을 대구, 광주, 양평, 천안, 대전 지역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동시에 디지털 인프라 제공·이론과 실습 기반의 디지털 교육·디지털 도서 구독권도 지원한다.

롯데는 지난 1월 4일 폐교인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에 ‘mom편한 놀이터’ 27호점도개소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가 목표다.

실내 놀이터는 롯데월드 캐릭터인 로티프렌즈를 활용해 꾸몄으며, 학습 프로그램과 센서놀이터가 있는 노리큐브존·역할 놀이와 플레이하우스가 있는 영유아존·클라이밍과 볼풀 등이 있는 키즈존으로 구성했다. 롯데는 올해 의정부와 울산에 ‘mom편한 실내 놀이터’ 2개소를 새로 개소할 계획이다.

/ 슬롯사이트 꽁머니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