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롯사이트 지니FBC]](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8/41590_32703_610.jpg)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오이스터 베이와 함께하는 전국 맛집 투어’ 맛지도 시즌2 (이하 오이스터 베이 맛지도2)를 공개한다고 12일 알렸다.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은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는 뉴질랜드 대표 와인이다. 일각에서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세계적 유행을 만든 와인으로 평가한다. 1990년 공개된 첫 빈티지는 런던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베스트 소비뇽 블랑'에 선정되며 전세계 와인 업계를 놀라게 했다.
오이스터 베이 맛지도는 지난 3월 시즌1을 공개됐다. 아영FBC는 잇따른 호응에 맛지도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맛지도2의 특징은 휴가지이자 여행지인 부산과 강릉 지역에서 오이스터 베이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아영FBC는 부산과 동해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강릉은 모두 해안 지역에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만끽하며 해산물과 함께 오이스터 베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맛지도2에는 △부산 5성급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 △강릉의 랜드마크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세계 3대 조리학교 출신 헤드 셰프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청담그늘' △안다즈 호텔에 입점한 최고급 스키야키 전문점 ‘네기 스키야키’ △ 대전 지역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코이누르’ 등이 포함됐다. 오이스터 베이 맛지도2에 소개된 음식점, 바(BAR)는 별도의 예약 링크가 연결되어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 슬롯사이트 지니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