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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와인 오마카세’ 서비스 등장... 사브서울 등 운영 다이닝 매장에서 실시

서울 5개 매장에서 4만 9000원으로 기본 4잔 와인 제공

  • 슬롯사이트 추천입력 2024.07.29 13:27
  • 기자명육지훈 기자
[사진=아영FBC]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최근 와인 오마카세 서비스를 사브서울과 5개 다이닝 매장(무드서울, 모와, 르몽뒤뱅, 클럽 코라빈, 무드앵커)에 선보인다고 알렸다.

와인 오마카세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와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와인 오마카세는 일본어 '오마카세'에서 따온 서비스 명으로 '맡기다'라는 뜻을 포함한다.소믈리에가 제공할 와인을 엄선하는 서비스다.각 매장의 바(Bar) 좌석에 앉아 메뉴를 주문하고 오마카세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담 소믈리에가 고객의 음식 메뉴, 개인적인 취향, 그리고 그날의 기분 등을 고려해 와인을 선정한다.

아영FBC는 이번 와인 오마카세 서비스를 총 6개 매장에서 진행한다.사브 서울(Sav Seoul),무드서울(Mood Seoul),르몽뒤뱅(Le Monde du Vin),모와(MOWa) 등이다. 각 매장마다 특징이 있다.첫번째로 선보이는 사브 서울은 압구정에 위치한 ‘와인 동굴’ 컨셉의 매장이다.무드서울(Mood Seoul)은 한강솔빛섬에 자리잡고 있다.서울 시내에서 휴가같은 느낌을 줄 수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청담동 르몽뒤뱅(Le Monde du Vin)은 컨템포러리 퀴진과 함께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명동 모와(MOWa)는 와인나라 명동점 매장과 함께 숍인숍 형태의 미식 공간으로 시그너처 공간인 와인 터널이 펼쳐져 있다.

와인 오마카세 서비스는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각 매장의 바(Bar) 좌석, 5팀에 한해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4만 9000원으로 기본 4잔의 와인이 제공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선보이는 와인 오마카세는 소믈리에가 고객과 와인을 소재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자신한다“며 ”사브서울을 비롯한 모든 외식매장은 다양한 와인과 페어링 조합이 좋은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슬롯사이트 추천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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