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중구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회관에서 열린 '제2회 중소기업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박재근(앞줄 왼쪽 세 번째) 대한상의 회원본부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12/32494_23712_21.jpg)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1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2회 중소기업 복지대상' 시상식을 공동개최했다.
중소기업 복지대상은 근로자 복지향상에 앞장선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대한상의·중기부가 공동 운영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welfare.korcham.net)'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기부 장관상에 △㈜피벗크리에이티브와 △오직㈜이 ▲대한상의 회장상에 △㈜아라 △㈜스타스테크 △씨케이스택㈜ △㈜이노테스 △비즈그리다㈜ △㈜더블다운게임즈 △㈜지로보틱스 △㈜헥사베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수상 기업들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를 소속 근로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복지 포인트를 받은 근로자들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명길 중앙대 교수는 "올해 수상 기업은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선정했다"며 "대기업에서도 시행하지 않는 선진적인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았다"고 밝혔다. 정성평가 항목은 사업주의 복지 마인드와 복지제도의 다양성·지속성·차별성이었으며, 정량평가 항목은 복지포인트 금액과 직원의 복지만족도 조사 결과 등이었다.
/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