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10/30979_22410_4347.jpg)
찰스 버그 리바이 스트라우스 CEO가 최근CNBC에서 청바지 빨래를 세탁기로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옷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그는청바지를 청소하는 방법으로 손세탁을 추천했다. 이어 자신의 세탁 방법을 밝혔다.
버그는 바지가 더러워지면 그대로 입고 샤워실로 간다. 이후 다리를 씻는 것처럼 비누로 닦는다.
그는 세탁기를 사용하면 청바지 외관이 손상된다고 말했다. 모양과 색상이 변하고 옷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버그는 "진정한 데님(청바지 주 소재) 마니아, 즉 데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은 절대 세탁기에 청바지를 넣지 말라고 말할 것이다"며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한다"고 강조했다.
/ 해시 게임 바카라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