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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술금융 20조 돌파…'우수기업대출'도 1조 넘어

  • 슬롯사이트입력 2025.09.24 16:46
  • 기자명김타영 기자
[사진=슬롯사이트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금융 잔액이 20조 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전용상품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잔액이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TCB)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최대 연 1.8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기술금융 지원 대상이 농축산업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농축산 기업에 전용상품으로 2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은행의 본질적인 역할"이라며, "창업 기업과 제조업체는 물론 지역 농축산 기업까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NH소상공인컨설팅' 서비스를 NH올원뱅크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컨설팅센터와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슬롯사이트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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