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돌프 피어스 브루클린 상공회의소 회장과 이명자 한국무역협회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혁신본부장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310/31208_22664_43.jpg)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가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브루클린 상공회의소와 뉴욕 현지 테스트베드 프로그램 확대를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무협은우리 스타트업의 해외 실증을 위해지난해부터브루클린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뉴욕 현지 테스트베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사업은 IBK 기업은행,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치안‧위생‧에너지 분야 9개 스타트업이 브루클린에 위치한 복합 시설인 인더스트리 시티(Industry City)에서 기술 검증을 실시했다.
2차 사업은 지난 8월부터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총 4개사가 브루클린 소재 대형 레스토랑 및 시설에서 기술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자 무협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혁신본부장은 "브루클린 상공회의소와 MOU 체결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실증 사업 정례화의기반이 마련됐다"며 "무협은 앞으로도 혁신 기반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랜돌프 피어스(Randolph Peers) 브루클린 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적인 도시 뉴욕에도 치안, 인프라, 에너지 등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며 "우수 한국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 해소를 위한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무협은2020년부터현재까지 142개 스타트업에 해외 기술 실증을 지원하여 계약 체결,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창출한 바 있다.
/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코리아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