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가맹점 현장. 사진=미트더석세스 제공
포차천국 가맹점 현장. 사진=미트더석세스 제공

[Fortune Korea] 실내 포장마차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이 코로나19 경기불황에도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알렸다.

포차천국은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기는 주점으로 유명하다. 가성비 넘치는 메뉴 구성으로 인기가 많다. 20대에서 50대까지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술자리가 짧아지는 최근 음주 트렌드를 반영한 프랜차이즈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는다. 매출 증진 프로그램, 점주 휴무 제도, 식자재 원가 인하 등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초보 창업자가 조리하거나 주방 인력이 바뀌어도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는 포차천국 원팩 시스템이 특징이다.

포차천국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최문길 ㈜미트더석세스 대표이사는 “철저한 상권분석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가맹점의 빠른 정착을 도왔던 덕분에 코로나19 불황에도 2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밥도 먹고 술도 먹는 남다른 콘셉트를 바탕으로 주점 프랜차이즈의 한계를 극복한 게 주요했다”고 밝혔다.

문필주 기자mpj318@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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