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리더들이 XRP를 넘어 웹3 산업 전반의 미래를 전망·논의하는 장이다.
![[사진=무료 슬롯 사이트 Seoul 웹사이트 캡처]](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9/49739_43252_3952.png)
XRPL Korea가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XRP·웹3 컨퍼런스 'XRP Seoul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플과 XRP 기반 최초 일드 플랫폼인 '도플러 파이낸스'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이 참가해 XRP 생태계를 넘어 블록체인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투자사, 대형 거래소, 인프라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마커스 인펜저 리플X 수석부사장 ▲캘빈 코 스파르탄 그룹 공동창업자 ▲니할 몬더 판테라 캐피탈 파트너 ▲스티브 김 바이낸스 아·태 디렉터 ▲게오르기오스 블라코스 엑셀라 공동창업자 ▲아니켓 진달 바이코노미 공동창업자 등 블록체인 업계 거물들이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에서는 △새로운 시장 기회 △규제 환경 변화 △기업의 실제 활용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글로벌 투자자와 개발자, 정책 입안자들이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교차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XRPL Kore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무료 슬롯 사이트 블록체인 위크(KBW) 2025' 시즌에 맞춰 서울에서 열린다"며, "글로벌 리더들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확인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상세 내용과 티켓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예매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개최 배경에는 한국의 독특한 시장 환경이 자리한다. 한국은 세계 상위권의 가상자산 거래 규모를 기록 중이며, 두터운 투자자 기반과 빠른 시장 반응 속도로 글로벌 사업자들이 주목하는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또한 최근에는 규제 정비와 제도화 논의가 빠르게 진전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시험하기에 유리한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 무료 슬롯 사이트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