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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랠리’ 3대 지수 이틀 연속 최고치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을 둘러싼 기대감 덕분이다.

  • 무료 슬롯 사이트입력 2024.11.12 08:56
  • 최종수정 2024.11.12 15:47
  • 기자명김다린 기자
뉴욕 3대 주요무료 슬롯 사이트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다.[사진=뉴시스]
뉴욕 3대 주요지수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다.[사진=뉴시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14포인트(0.69%) 오른 4만 4293.1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4만 4000선을 돌파해 마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중엔 4만 4486.70을 터치하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10%) 오른 6001.35를 기록했다. 마감 기준 6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99포인트(0.06%) 오른 1만 9298.76를 기록했다. 이 역시 사상 최고치다. 지난 8일에도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날도 그랬다.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규제 완화와 법인세 인하가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거란 기대 때문이다. 트럼프 재집권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들이 강세를 이끌었다. JP모건·뱅크오브아메리카·시티그룹·골드만삭스 등이 1∼2%대 상승했다.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8.96% 올랐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5일간 무려 41.48% 폭등했다.

/ 무료 슬롯 사이트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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