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명의 급여를 인상하고 최저급여 기준도 올릴 계획이다.
![[사진=셔터스톡]](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4/37438_27400_259.jpg)
델타항공이 최근 약 8만명에 달하는 전체직원급여를 5% 정도 인상한다고 밝혔다. 최저급여 기준도 시급 19달러 이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새로운 임금 기준은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항공업계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받은 타격으로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아진 바 있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임직원들에게 "델타가 업계 선도 위치에 오른 것은 약 100년간 이어져 온 단순한 이치 때문이다"라며 "직원들에게 먼저 투자하면 그들이 고객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바스티안은 2022년 이후 주요 일선 근로자들의 임금이 20~25% 수준으로 인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최근 델타항공은직원들에게 회사의 이윤을 분배하는 행사도 개최했다. 발렌타인 데이에 직원 보너스를 지급한 것이다. 총 14억 달러를 인건비로 지불했다.
포춘US는 다음 해에도 직원들이 적절한 이윤 분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항공사는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1.25억 달러를 이윤분배기금에 적립했다.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5000만 달러가 더 많은 값이다. 델타항공은2024년 1분기에 이익을 낸 유일한 항공사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Fortune.com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번역은 무료 슬롯 사이트 소속 AI기자(GPT-4 활용)가 도왔습니다.
/ 글 CHRIS MORRIS & 육지훈 기자
관련무료 슬롯 사이트
CHRIS MORRIS &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