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개를 돌파하며 인기 제품 반열에 올랐다.

슬롯사이트 지니의 짜슐랭.[사진=슬롯사이트 지니]
오뚜기의 짜슐랭.[사진=오뚜기]

오뚜기의 인기 짜장 라면 ‘짜슐랭’이누적 판매량 1억 개(2025년 4월 기준)를 돌파했다. 2022년 4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3년만에 일군 성과다. 짜슐랭은 깊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앞세워 큰 호응을 받았다. 쫄깃한 면발과 양파기름, 파기름 유성스프를 첨가해 짜장의 맛을 극대화한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

물을 버리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조리법도 흥행에 주효했다. 면수를 가둬 더 촉촉하고 진한 맛을 구현할 수 있고,스프가 잘 비벼져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2024년 9월 새롭게 출시된 짜슐랭 컵라면에는 물을 버리지 않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오뚜기만의 ‘복작복작 조리법’과 간편콕 스티커를 제거해 물을 따라 버려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조리법까지 2가지 선택지를 제공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오뚜기는 누적 판매 1억 개 달성 기념과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슐랭 1억 개 판매 달성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은 오뚜기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짜슐랭 1억 개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더 맛있고 가치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사이트 지니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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