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 전방위 영토확장…이번엔 무료 슬롯사이트 ETF 출시
지난달 무료 슬롯사이트 준비금으로 25억 달러를 모금한 TMTG가 이번엔 무료 슬롯사이트 ETF 출시에 나섰다.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이하 TMTG)가 5일(현지 시간)"증권거래위원회(SEC)에 무료 슬롯사이트 ETF 등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ETF는 TMTG핀테크 부문인 트루스파이(Truth.Fi) 산하에서 운영되며, 공식 명칭은 '트루스 소셜 무료 슬롯사이트 ETF'가 될 예정이다.
SEC에 제출된 S-1 서류에 따르면, 트루스파이의 새로운 무료 슬롯사이트 ETF는 TMTG의 기존 금융 파트너인 요크빌 어드바이저스(Yorkville Advisors) 및 크립토닷컴(Crypto.com)과 협력해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TMTG와 여러 금융 거래를 해온 소규모 금융 회사요크빌 어드바이저스가 ETF스폰서를 맡고,크립토닷컴이ETF 자산수탁사 역할을 하며지정된 계좌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ETF 출시가TMTG의 첫 번째 무료 슬롯사이트 관련 행보는 아니다. 지난달, 트루스파이는 자체 무료 슬롯사이트 준비금을 위해 25억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TMTG에 따르면, 이 자금은 약 50개의 기관 투자자로부터 조달됐다. 이 거래를 통해 무료 슬롯사이트은 상장 기업인 TMTG의 대차대조표에 직접 포함됐다. TMTG는 이미 약 7억 5900만 달러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며 탄탄한 대차대조표를 갖추고 있다.
데빈 누네스(Devin Nunes) TMTGCEO는 무료 슬롯사이트을 '금융 자유의 정점에 있는 도구'라고 칭했다. 그는 이번 조치가TMTG의 다각화된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TMTG의 무료 슬롯사이트 보유고를 발표하는 성명에서 "'미국 우선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추가적인 수익 창출 핵심 우량 자산을 인수해지주회사로 발전하려는 회사 계획의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이라는 아이디어는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공공 부문에서도 힘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대통령은 재무부 소유의 '전략적 무료 슬롯사이트 준비금'과 '미국 디지털 자산 비축물'을 창설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한편, 트루스 소셜이라는 소규모 소셜 미디어 회사로 시작했던 TMTG는 스트리밍 상품과 급성장하는 핀테크 플랫폼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갖춘 디지털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다만, TMTG 최대 주주였던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전 자신의 지분을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관리하는) 신탁에 맡겼음에도 이해충돌 논란에 종종 휘말린다.
/ 글Paolo Confino & 편집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