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
2025-04-24김타영 기자
신한은행이 24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금세탁방지부의 본부 격상과 경영진 신규 선임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자금세탁방지 독립성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정해영 자금세탁방지부 부장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정 상무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경험을쌓은 인물이다. 2021년 1월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근무했다. 2025년 5월 1일부터 임기 시작이다.
/ 슬롯 꽁 머니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