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인슬롯사이트 722만4000슬롯사이트…2015년 이후 역대 최대
맞벌이도 꾸준히 증가, 46.1%로 최대 경신
전국 1인슬롯사이트가 722만슬롯사이트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슬롯사이트 및 1인 슬롯사이트 고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1인 슬롯사이트는 722만4000슬롯사이트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8만4000슬롯사이트 늘어난 수치다.
취업 한 1인 슬롯사이트는 455만5000슬롯사이트로 1년 전보다 20만4000슬롯사이트 증가했고, 비중은 63.1%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올랐다. 각각 2015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성별로 남자가 70.6%(255만1000슬롯사이트), 여자가 55.5%(200만5000슬롯사이트)로 집계됐다. 연령별 취업 비중으로 보면 30~39세가 88%(107만1000슬롯사이트), 40~49세가 82.4%(77만4000슬롯사이트), 50~59세 73.3%(80만 6000슬롯사이트) 순으로 높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5%(68만4000슬롯사이트)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23.9%(109만 슬롯사이트)로 가장 많았다.
1인 임금근로자 슬롯사이트(367만 슬롯사이트)의 임금수준을 보면 월 200만원대를 버는 비중이 3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0만원대 23.7%, 400만원대 17.5%로 뒤를 이었다.
맞벌이 수 역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부부 1269만1000슬롯사이트 가운데, 맞벌이 슬롯사이트는 584만 6000슬롯사이트(46.1%)로 집계됐다. 맞벌이 슬롯사이트 수와 비중 모두 2015년 이후 역대 최대다.
연령별로 50대(55.2%)와 40대(55.2%)에서 가장 높았다. 30대(54.2%)와 15∼29세(50.1%) 등이 뒤를 이었다. 60세 이상 맞벌이 슬롯사이트는 31.1%, 146만6000슬롯사이트로 전년 대비 8만 슬롯사이트 증가했다.
/ 슬롯사이트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